(사)국민화합인천한마음봉사단(단장 배선익·앞줄 왼쪽 세 번째)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를 찾아 사랑의 전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즉석에서 손수 만든 50만 원 어치의 3색전(김치전, 동태전, 꼬치전)을 비롯 떡국떡, 사골국,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홀로 사는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 12월 17일 인천지역 주민의 화합 도모와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정식 발족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