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천,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새롭게 바뀐다.

인천시는 올해까지 검단천 비점오염저감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5년까지 총사업비 약 178억원을 투입하여 검단천 수질 개선에 나선다. 이와 함께 생태저류지, 주민 친수공간 등을 조성한다.

 

/이민주 인턴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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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검단천, 친환경 생태공간 '탈바꿈' 인천 서구 검단천,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새롭게 바뀐다.인천시는 올해까지 검단천 비점오염저감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5년까지 총사업비 약 178억원을 투입하여 검단천 수질 개선에 나선다. 이와 함께 생태저류지, 주민 친수공간 등을 조성한다.인천 서구 금곡동에서 오류동을 잇는 총 연장 6.65㎞의 검단천은 그동안 수질상태가 좋지 않아 수생태계 회복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곳이다. 또 주민들은 도시하천으로서 수변문화 및 친수공간 확충 등을 지속해서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지역구 의원인 신동근(서구을, 민주) 국회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