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총동문회(회장 남기호)는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제빵소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남기호 회장은 "송년회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마무리하고 추운 겨울 나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봉사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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