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신협(이사장 전출세)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인천시 서구 가정동 위치 정서진중앙시장 결연업체 5곳의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점포 특성에 알맞게 업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품진열, 점포환경개선등을 지원하였다.

이번 컨설팅 지원을 받은 곳은 장수식품,참두부,꼬꼬닭집,오복건어물,신현만두찐빵 모두 5곳이다.

전출세 서인천신협 이사장은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