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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공항 기재부 예타 통과했다

인천 섬주민들의 염원인 ‘백령공항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2029년 소형 비행기를 타고 백령 지역을 오갈 수 있게 됩니다.

 

▲ 고향사랑기부제 1월1일 시행

2023년 1월1일부터 경기지역 지방자치단체에서 고향사랑 기부금을 활용 가능해집니다. 다만 기부금의 사용처는 법적 제약이 있어 아무 곳에나 쓸 수 없기 때문에, 아직 기부금을 어디에 활용할지 정한 지자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매립지 주민협 위원, 영향권 안 살면서 수당 챙겨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에 매립지영향지역 내 거주하지 않는 이들이 위원을 하며 수당을 챙겼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주변영향지역 외 거주자가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한다면 본질을 흐릴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 의정부 시민사회, 하수처리시설 민자 현대화 중단 촉구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장암동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과 관련, 시민단체들이 시가 민간투자를 홍보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시가 민간기업에 독점이윤을 보장하려 한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섬 주민 ‘주거 복지’ 향상 위한 공공주택 사업…입주 수요는 천차만별

주거 환경이 열악한 옹진군 곳곳에 공공주택이 들어서고 있는데, 입주 수요는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섬 특성에 맞는 공공주택 세대 규모와 공급 면적을 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중증외상 민간인도 국군수도병원 진료 받는다

군인들만 이용이 가능했던 국군수도병원 내 외상센터에서 민간인 중증외상환자도 119구급차 이송 및 진료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동부지역 민간인 중증외상환자들의 병원 분산배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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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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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 민간인도' 국군수도병원 진료 받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지금껏 군인들만 이용이 가능했던 국군수도병원 내 외상센터에서의 민간인 중증외상환자 119구급차 이송 및 진료를 위해 국군수도병원과 손을 맞잡았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6일 성남 소재 국군수도병원 국군외상센터에서 조선호 도 소방재난본부장, 석웅 국군수도병원장, 김남렬 국군외상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수도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4월 문을 열어 지금껏 군인들만 이용할 수 있었던 병원 내 외상센터에서 민간인 중증외상환자도 119구급차 이송 및 진료가 의정부 시민사회, 하수처리시설 '민자 현대화' 중단 촉구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장암동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과 관련, 의정부지역 시민단체들이 시가 민간투자를 홍보하고 있다며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시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천일보 12월27일자 6면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 공론화, 출발 전부터 삐걱'>27일 의정부시민회의,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등 15개 시민단체는 의정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을 벌이며 민간기업에 독점이윤을 보장하려 한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백령공항 기재부 예타 통과했다 인천 섬주민들의 염원인 ‘백령공항 건설‘이 시작된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으로써 이르면 2029년 소형 비행기를 타고 백령 지역을 오갈 수 있게 됐다.27일 기획재정부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백령 소형공항 건설’ 사업과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설’ 사업 등이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백령공항은 사업은 옹진군 백령면 솔개지구 25만4000㎡에 민·군 겸용 50인승 비행기가 다닐 수 있는 1200m 길이의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을 건립하는 내용으로, 투입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