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연세병원은 최근 3D X-ray 이오에스장비(EOS)를 인천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

해당 장비를 통해 척추, 골반, 고관절, 무릎틀어짐과 척추측만증등 근골격질환 정확한 진단과 조기치료예방이 필요한 소아척추측만증도 조기발견할 수 있다.

해당 장비는 촬영시 피폭량 기존X-ray보다 95% 감소된 최저선량으로 촬영, 3D전신촬영이 가능하다.

18초 이내의 빠른 검사를 통해 소아환자 및 노약자, 임산부들도 촬영이 가능하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