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인천지부(지부장 박달호)는 지난 26일 시흥농장과 인화여자중학교에서 단원, 학생, 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애기애타정신 실천의 날-천사 김장담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인천시교육청 후원으로 펼쳐진 이날 자원봉사는 농장에서 손수 수확한 배추와 무로 김장김치를 담가 인천시내 보육원과 미추홀구 청소년쉼터, 주안동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하는 선행 실천으로 진행됐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