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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폐기물 감량기 독점 업체, 위반에도 무탈

인천 아파트와 관공서에,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를 독점 납품한 A사가 허가없이 잔재물을 처리하다가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계약을맺은 인천의 지자체는 계약 해지 없이, 독점 납품을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조병창 철거 돌입…“공론화 없는 일방 행정” 반발

인천시와 국방부·문화재청등이 3자협의를 거쳐, 토양 유류오염 정화를위해. 부평캠프마켓 내 조병창으로 추정되는 ‘1780호 건축물’의 철거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공론화 없는 일방 행정”이라며 반발 중입니다.

 

▲ ‘군공항 이전·국제공항 건설’ 지역사회 논의 시작

수원과 화성. 경기 남부권 관심 사안인, ‘군공항 이전’, ‘국제공항 건설’에대한 공론화가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경기도와 지역주민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일본의 사례처럼 공론화를 통해. 주민 찬반 갈등과 기피현상 등을 해결할지 주목됩니다

 

▲ 국힘, 김 지사'색깔'·전임정책 계승 집중 공세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재명 전 지사 정책 계승과 ‘김동연 색깔내기’에 집중하는 도정을 비판했습니다 ‘경기북부 특별 자치도’ 설치와, 전임 지사 정책인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에 혼란을 초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고양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선정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이 1차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내년부터진행될 개발계획 연구용역에도 최선을다해, 최종적으로 산자부 평가를 통과할수있도록. 경기도와함께 쉬지않고 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겨울…연탄봉사∙기부문의 늘어

인천연탄은행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작된 연탄봉사에 봉사와 기부 문의가 작년보다 2~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탄봉사는 늘고 있지만, 연탄도매가는 지난해보다 100원가량 오르면서, 후원금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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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