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회장 박용렬)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도서지역 경로당 순회방문을 펼치고 있다.
지원센터는 8일 강화군 서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5개 경로당(주문도1리·주문도2리·아차도리·볼음1리·볼음2리) 회장 및 사무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용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어른으로, 내 고장을 위한 봉사자로서 경로당 회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어른다운 노인으로, 노인은 노인회로’의 슬로건에 맞게 존경받는 노인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노인으로 활기찬 노인생활을 꾸며 나가자"고 당부했다.
지원센터는 중점 현안사항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의 예방과 경로당 개관 시 지켜야 할 방역수칙, 소외되기 쉬운 도서지역의 프로그램 보급 등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원센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 약사회로부터 후원금을 수령해 비상시에 필요한 구급약품함을 지원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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