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관절/척추 서울이왕병원이 최근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이왕병원은 서울대, 힘찬병원 출신의 이승원, 왕배건 대표원장을 중심으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내과, 영상의학과, 통증의학과 전문의들로 구성돼 있다.

대학병원급의 다양한 영상장비를 비롯해 3차원 CT영상을 분석하여 개인의 관절 구조에 맞는 맞춤형 수술설계가 가능한 마코 스마트 로봇 수술 시스템을 보유했다.

비수술통증치료센터도 운영해 다양한 주사치료, 도수운동재활치료 등 진료와 검사 및 진단, 치료까지 원스톱시스템을 갖췄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