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행정동우회(회장 조동암)는 이달 15일 인천대공원에서 회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계 자연정화 활동 및 유정복 인천시장 초청 특강'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유 시장의 특강에 이어 자연정화 활동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친 후 유 시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민선 8기 인천시정의 미래비전과 균형·창조·소통 등 3대 핵심가치를 설명하며 "오늘날 발전한 대한민국과 인천시를 만든 주역인 은퇴 공직자들이 다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정 참여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