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신협(이사장 전출세·오른쪽 두 번째)은 이달 11일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을 찾아 이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서인천신협의 이번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고 있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출세 서인천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표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