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심형진)가 '함께 꿈꾸고 참여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인천'이란 주제로 시민 배움터를 연다.
1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런 주제로 '2022 인천지속가능발전대학'을 열어 이달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매주 화료일 오후 3~5시 필수과정(6회)과 선택과정(2회) 등 모두 8회에 걸쳐 협의회 상상발전소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지속가능발전 및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기본이론, 생태, 거버넌스, 탈성장주의, 인천의 거버넌스, 인천 핵심의제 등을 강의하거나 토의한다.
강의와 연계한 현장탐방도 실시한다.
협의회 관계자는 "올해로 5년차인 인천지속가능발전대학이 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촉매가 돼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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