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흐르는 굴포천 축제'가 오는 8일 오전 11시~오후 5시 30분 부평역사박물관공원에서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문화와복지분과(위원장 이장열 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 대표) 주관으로 펼쳐진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이 후원한다.
식전행사로 제니유, 경인고속도로의 공연무대가 선보인다.
본행사엔 그레이블루스, 애스컴프로젝트밴드, 사랑과평화 밴드가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사한다.
부스 체험, 플리마켓, OX게임, 림보게임,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부스에선 천연 염색 야생화 그리기, 핸드 그립, 허니랩, 파스텔 일러스트, 전사 머그컵, 페이스페인팅, 보클레 캐릭터, 다문화 의상 체험, 반려식물 나눔 등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굴포천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주민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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