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사흘째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서해안에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에 비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70㎜, 전북·경남권 5∼20㎜, 전남권 5∼40㎜, 강원 영동 5㎜ 미만, 경기 남부·충남 북부 서해안·경상권 동해안 0.1㎜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1.4도, 인천 21.9도, 수원 21.0도, 춘천 19.2도, 강릉 20.2도, 청주 20.7도, 대전 20.5도, 전주 19.7도, 광주 19.9도, 제주 23.5도, 대구 18.7도, 부산 21.2도, 울산 21.0도, 창원 20.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이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이날 밤부터는 서해 남부 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남해 1.0∼2.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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