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는 26일 ‘최정희(崔貞姬) 가곡(歌曲)·가사(歌詞)’와 ‘시창(詩唱) 및 송서(誦書)’ ‘강백천(姜白川)류 대금산조’ 등 희귀 국악자료 3종을 출반했다.
이 자료들은 현장조사 등을 통해 녹음·수집한 국악 명인 자료 175종(릴테이프 1천40롤 분량) 중 일부로 시중에는 소개되지 않았다.
이중 ‘최정희 가곡·가사’는 최정희가 가곡 명창 하순일·하규일과는 다른 자기만의 독창적인 창법을 구사했음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또 ‘시창 및 송서’는 국악의 한 부류지만 그동안 관련자료가 부족해 그 실체 규명이 어려웠던 관련학계에 획기적인 연구자료로 평가된다. ‘강백천류 대금산조’는 강백천과 후계자 김동진·김동표의 연주를 모두 수록하고 있다. >
이 자료들은 현장조사 등을 통해 녹음·수집한 국악 명인 자료 175종(릴테이프 1천40롤 분량) 중 일부로 시중에는 소개되지 않았다.
이중 ‘최정희 가곡·가사’는 최정희가 가곡 명창 하순일·하규일과는 다른 자기만의 독창적인 창법을 구사했음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또 ‘시창 및 송서’는 국악의 한 부류지만 그동안 관련자료가 부족해 그 실체 규명이 어려웠던 관련학계에 획기적인 연구자료로 평가된다. ‘강백천류 대금산조’는 강백천과 후계자 김동진·김동표의 연주를 모두 수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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