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문화원이 운봉문학 2002년 봄·여름호인 제27호를 발간했다.
이번호에서는 김종연씨(교사)의 ‘이천의 촌락구조 속에 투영된 풍수·유교사상’이 특집기사로 실렸다.
김 교사는 이 글에서 “이천은 고래로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 정치적 격동 속에서 다양한 세력에 의해 점유되었던 시대적 흔적을 간직하고 있으며 특히 조선 중기 이후 정치적 격변기를 통해 사대부들의 거주지로 인식되면서 풍수·유교적 사상이 지표공간에 심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박광식씨는 옛 이야기 발굴로 사라져가는 민속 장례문화 이야기 3번째 글을 발표했으며 이인수씨가 장호원 지역의 문화유산들을 소개했다.
지상전람회에는 강대철 조각전, 이영환·최자현전이 담겨져 있다. <김기준기자> gjkim@incheontimes.com
이번호에서는 김종연씨(교사)의 ‘이천의 촌락구조 속에 투영된 풍수·유교사상’이 특집기사로 실렸다.
김 교사는 이 글에서 “이천은 고래로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 정치적 격동 속에서 다양한 세력에 의해 점유되었던 시대적 흔적을 간직하고 있으며 특히 조선 중기 이후 정치적 격변기를 통해 사대부들의 거주지로 인식되면서 풍수·유교적 사상이 지표공간에 심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박광식씨는 옛 이야기 발굴로 사라져가는 민속 장례문화 이야기 3번째 글을 발표했으며 이인수씨가 장호원 지역의 문화유산들을 소개했다.
지상전람회에는 강대철 조각전, 이영환·최자현전이 담겨져 있다. <김기준기자> gjkim@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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