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사진) 국민의힘 인천시의회 의원 미추홀구 제4선거구(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관교동, 문학동)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미추홀구 용현동 드림빌딩 104호에서 각계 인사와 지지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엔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 의원을 비롯 선거대책본부 고문을 맡은 이강희·하근수 전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그는 "풍부한 기초의회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앞장 서는 '소통 시의회 의원이 되겠다"면서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의회(옛 인천 남구의회) 4선 의원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제 6대 미추홀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의정 활동 이후엔 법인택시 운전기사로 변신해 현장을 누비기도 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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