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기본부 노-사는 관내 우수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꿈키움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꿈키움 장학금 지원사업은 우수한 학업성적으로 모범이 되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전 경기본부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장학사업이다. 올해는 수원공업고등학교 재학생 4명과 관내 소망지역아동센터 돌봄 고등학생 4명 등 총 8명의 고등학생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건행 한전 경기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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