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 인천시협회(회장 오석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최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을 찾아 손 소독제 1000개와 방역마스크 5000장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행사엔 이규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장, 권해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부총재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을 축하했다.

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 인천시협회는 장애인복지 지원, 주택(시설) 관리, 장애인시설물 실태조사, 환경 감시, 장애인 안전시설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