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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에 이어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용 백신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26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기존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또는 부스터샷(3차 접종) 접종을 마친 건강한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모두 오미크론 변이용 백신을 1회 접종할 예정이며, 이들 참가자 중 이미 첫번째 접종은 완료된 상태다.

앞서 25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도 오미크론 변이용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개시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