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국제나은병원과 새안양신용협동조합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제나은병원은 봉사단 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 공헌 기업으로 선정됐다.

새안양신협은 사랑의 집수리 후원, 어부바 멘토링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협의회는 비영리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 공헌 인정패를 주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