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과 숭실대학교가 최근 숭실대 산학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산학일체로 조합원사 임직원에 대한 인력양성과 직무능력 향상 및 기업가적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향상을 위한 것으로, 숭실대학에서의 중소기업학과로 고도의 국제 물류나 무역외 다수 교육과목 등 경영학문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양 기관의 파생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은 1962년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인천·경기지역 기계산업을 위한 스마트제조기계전 공동 주최 기관사이며, 이외 공공구매 제도 및 정부위탁 연구·개발(R&D)사업, 수출·판로 개척사업 등 전통적인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대표적인 기계업종 단체다.
현재 조합원사는 수처리환경기계와 펌프유체기계분야, 냉동·공조기계분야, 무대장치기계분야, 기타 일반기계분야(공작기계, 식품가공기계, 재활용기계) 운반 하역기계 업종을 두고 있으며, 320여개사가 가입해 있다.
/최현민 기자 palette@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