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제1회 ESG경영대상' 공공부문 대상에 인천도시공사, 경기도 안산시청이 선정됐다. 민간부문 대상은 ㈜에코크레이션이 차지했다.

▶관련기사: [제1회 인천일보 ESG 경영대상] 영광의 수상 기관·기업

공공부문 최우수상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뽑혔다. 민간부분 최우상은 정약용컴퍼니㈜가 거머쥐었다.

우수상에 공공부문으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인천교통공사·인천환경공단·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이, 민간부문에서는 인천란수피㈜·㈜대승엘리베이터·㈜아빠맘스킨 등이 엄선됐다. 수상기관과 기업은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가치 아래 친환경, 투명 경영을 통해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인천일보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수 논설위원 kh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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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천일보 ESG 경영대상] 영광의 수상 기관·기업 총평인천, 경기지역에서 공모된 기관_기업의 ESG경영 사례와 실천이 선도적인 추진과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응모한 공공기관과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친환경 경영을 내세우고 투명 경영을 통한 청렴도 신장 등을 통해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우열을 가리기가 매우 어려운 심사였습니다. 예비 심사를 끝내고 '대상' 선정에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다시 한 번 종합했습니다. 특히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ESG공동선언문을 채택한 기관과 제로 웨이스트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