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육청은 9일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장, 사업소장 등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문원 독립기념관장을 초청, `박물관의 문화교육적 기능""을 주제로 인천학술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이 관장은 “바람직한 박물관 교육을 위해선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박물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물론, 경제적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박물관을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주희기자〉 kimjuhee@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