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엑스레이(X-Ray) 작전 14위 전사자 추모식'이 지난 25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전적비 앞에서 각계 인사와 회원,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시지부(지부장 홍광식) 주관으로 엄수됐다.
홍광식 지부장은 추모사에서 "6·25전쟁을 승리로 이끈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배경엔 대북 첩보작전인 엑스레이 작전이 자리잡고 있다"며 "작전 성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14위 전사자들의 고귀한 희생 정신을 영원히 기려 나가자"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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