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태풍 라마순(RAMMASUN)에 이어 역시 `대형""인 6호 태풍 차타안(CHATAAN)이 북상중이어서 기상청 등 관계당국이 또다시 긴장하고 있다.
 기상청은 8일 “7일 필리핀 동쪽 해상에 머물던 6호 태풍 차타안이 오늘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섬 남동쪽 약 800㎞ 해상까지 북상한 상태이며 시속 15㎞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