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제 3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UCC 공모전'이 내달 4~11일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에듀케어, ㈜위키포키가 공동 주최하며 응모 주제는 '우리 원을 자랑해요'이다.
각 어린이집만의 자랑스러운 교육환경이나 교육방식 등을 주제로 선정해 영상으로 전달하는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분량은 3분 내외이며 파일 형식은 MP4, 해상도는 HD(1280x720) 이상 화질, 용량은 200MB 미만이어야 한다.
1차 온라인 투표,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1000만 원), 최우수상 2편(각 500만 원), 우수상 5편(각 200만 원), 장려상 10편(각 20만 원), 인기상 400편(각 5만 원 상당 상품)을 선정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 선정된 어린이집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인기상 수상 어린이집에 대해선 아이스크림키즈(누리놀이) 연간 회원권이 지급된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학부모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풀무원푸드머스가 후원하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수상작은 위키포키 애플리케이션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되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홈페이지에도 업로드된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포키 홈페이지(www.wikifoki.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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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알고 저런 공모전을 하는겁니까?
교사들 인권, 복지는 하나도 안챙겨주면서
저런거까지 하면 살라는겁니까 죽으라는겁니까
멀리 내다봐서 진정으로 아이들에게
좋은게 무엇일까요?
화려한 퍼포먼스가 있는 사진?
사진 바깥 모습은 방치에 전쟁인데
따뜻한 선생님 미소, 즐거운 매일이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거라구요
매일매일 교실에서 어떤 전쟁이 일어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이상적인 꾸며진 모습 요구하지 맙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