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남인천지사(지사장 우제광)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각장애인들의 김장김치 구입을 돕기 위해 최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가운데)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50만 원 어치)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단 남인천지사가 기증한 온누리 상품권은 인천시내 재가 시각장애인들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시각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한 포기 더하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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