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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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작사 루스이소니도스에 따르면 안성기와 서현진이 주연한 영화 '카시오페아'가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수진(서현진 분)과 애틋한 아빠 인우(안성기 분)의 삶 한가운데 갑자기 찾아든 아픔을 그린다.

안성기와 서현진은 이번 영화에서 처음 만나 부녀 호흡을 맞춘다.

영화 '동주'로 영평상과 청룡영화상에서 각본상을 받은 신연식 감독이 연출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