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의 이상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2시의 데이트'에 배우 임윤아와 김선호이 출연한다.
13일 제작사 외유내강에 따르면 영화는 아랫집 여자와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코미디다.
임윤아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맡는다.
앞서 임윤아는 '엑시트'를 통해 이상근 감독과 만난 인연이 있다.
영화는 내년 3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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