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의정부지청은 11일 여중생 궤도차량 사망사고에 대한 법무부의 재판권 포기요청과 관계없이 관련 미군의 검찰조사를 미군측에 요구했다.
 검찰은 미군측에 관련 미군의 출석을 요구하며 미군측이 우려하는 신변안전과 언론취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다
〈의정부=승원도기자〉 wdsung@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