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가 MBC 김태호 PD와 손잡고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를 제작한다.

지상파 소속으로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를 연출하는 것은 김태호 PD가 처음이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먹보와 털보'는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의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로드 트립 버라이어티다.

가수 이상순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한편 '먹보와 털보'는 현재 주요 촬영을 모두 마치고 후반 작업을 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