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배우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합류한다.
6일 JTBC에 따르면 '서른, 아홉'은 39살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연우진은 차미조(손예진 분)에게 빠져든 다정다감한 성격의 피부과 의사 김선우 역을 맡는다.
이무생은 정찬영(전미도 분)에게 첫눈에 반한 연예기획사 대표 김진석 역을 연기한다.
이태환은 레스토랑 사장 겸 셰프인 박현준 역을 맡아 단골손님 장주희(김지현 분)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남자친구', 영화 '82년생 김지영'·'7번방의 선물' 등을 집필한 유영아 작가와 드라마 '런 온'의 김상호 PD가 의기투합해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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