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의료·취미·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복지회관을 수정구 복정동 35의 1블록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안에 건립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8월 착공, 내년 8월 완공 예정인 노인복지회관은 1천3백2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3천2백94㎡)규모로 건립되며 지하층에는 식당과 치료실, 지상층에는 강당·탁구장·당구장·상담실·컴퓨터실·양방치료실·한방치료실·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노인복지회관이 건립되면 노인들의 심리적 생활안정과 함께 부양가족들에게도 경제·정신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곽효선기자〉
오는 8월 착공, 내년 8월 완공 예정인 노인복지회관은 1천3백2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3천2백94㎡)규모로 건립되며 지하층에는 식당과 치료실, 지상층에는 강당·탁구장·당구장·상담실·컴퓨터실·양방치료실·한방치료실·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노인복지회관이 건립되면 노인들의 심리적 생활안정과 함께 부양가족들에게도 경제·정신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곽효선기자〉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