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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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이 주인공을 맡은 자동차 추격 스릴러 '발신제한'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지난 주말 사흘(2∼4일) 동안 23만4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해 누적 관객 73만4천여명을 모았다.

5월 개봉한 디즈니 실사영화 '크루엘라'는 16만5천여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와 픽사 애니메이션 '루카'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코믹 액션물 '킬러의 보디가드2'는 5위를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