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대부포도""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대부도 관통도로에 간이직판장 50곳을 설치하기로 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매년 포도 수확철마다 대부도 관통도로인 시도 2-15호선을 중심으로 200여개의 노점상이 난립, 미관을 해치고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탄도방조제~방아머리 관통도로에 간이직판장을 설치하기로 했다〈안산=여종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