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이용, 기능성 관광상품의 적극적인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에도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한국식품개발연구원 김성수 박사와 양봉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 9명이 모여 농특산물을 이용한 기능성제품 개발 협의회를 갖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
기능성제품은 시에서 생산되는 산수유, 황기, 인삼 등의 특산물에 벌꿀을 배합하는 방법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 부가가치를 높여 관광상품으로 집중 육성하는 것은 물론 농가소득에도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이와 관련, 1천9백만원을 들여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한국식품개발연구원과 제품개발에 따른 용역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이천=장현상기자〉
hsjang@incheontimes.com
이를 위해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한국식품개발연구원 김성수 박사와 양봉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 9명이 모여 농특산물을 이용한 기능성제품 개발 협의회를 갖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
기능성제품은 시에서 생산되는 산수유, 황기, 인삼 등의 특산물에 벌꿀을 배합하는 방법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 부가가치를 높여 관광상품으로 집중 육성하는 것은 물론 농가소득에도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이와 관련, 1천9백만원을 들여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한국식품개발연구원과 제품개발에 따른 용역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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