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밀수'에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이 출연한다.
배급사 NEW는 영화 '밀수'가 최근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들어갔다고 11일 전했다.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다 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 활극이다.
박정민과 고민시, 김종수 등도 함께 캐스팅됐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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