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13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회공헌 기부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2008년부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야외체험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감염에 특히 취약한 장애아동과의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자 기부금으로 나눔의 마음을 대신 전달했다.

앞서 삼천리는 그동안 다양한 체험장소를 방문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아동·청소년들과 야외체험 등을 함께 해왔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