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항공사들이 오는 22일 광주에서 벌어지는 월드컵 8강전 한국과 스페인전을 앞두고 응원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 노선의 항공편을 대폭 증편한다.
대한항공은 21일과 22일 이틀간 김포발 광주행 4편과 광주발 김포행 5편 등 모두 9편 1천4백76석의 임시편을 추가로 편성, 운항한다. 9편의 임시편은 21일 오전부터 예약센터(☎1588-2001)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도 대한축구협회측에서 김포와 광주를 왕복하는 전세기 2편의 운항을 요구해와 협의중이며 협의가 끝나면 건교부에 운항허가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1일 오후부터 23일까지 김포~광주 노선 16편의 예약률이 이미 100%를 기록하고 있다. 〈박준철기자〉
대한항공은 21일과 22일 이틀간 김포발 광주행 4편과 광주발 김포행 5편 등 모두 9편 1천4백76석의 임시편을 추가로 편성, 운항한다. 9편의 임시편은 21일 오전부터 예약센터(☎1588-2001)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도 대한축구협회측에서 김포와 광주를 왕복하는 전세기 2편의 운항을 요구해와 협의중이며 협의가 끝나면 건교부에 운항허가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1일 오후부터 23일까지 김포~광주 노선 16편의 예약률이 이미 100%를 기록하고 있다. 〈박준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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