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전 국민의 2.65% 가량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전날 백신 신규 접종자가 9만2660명이라고 밝혔다.
2월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137만965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인구수인 5200만명에 비하면 접종률은 2.65%다.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은 97만1984명이다.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40만7669명이다.
두 백신 모두 2차례 접종이 필요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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