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문 대통령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월 하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AF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5월 후반에 문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날짜와 관련해서는 양측이 여전히 날짜를 마무리 짓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도 앞서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5월 하순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DC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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