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비를 완료한 용인시 양지면 주북리 대대천 산책로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처인구는 15일 포곡읍 삼계리 192의10번지 일원 경안천 산책로 0.5km 구간과 양지면 주북리 1113의7번지 일원 대대천 산책로 1.0km 구간 산책로 재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주민들이 하천 산책로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손된 곳이 많았던 삼계리와 주북리 일원 하천변 산책로 일부 구간을 정비한 것이다.

처인구는 오는 10월까지 경안천 호동~모현 왕산리 약 25.2km 구간 산책로에 화장실 4곳과 그늘막 5개, 벤치 80개 등의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