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글씨와 그림이 한데 어우러지면 어떨까. 한국문인협회 인천시지회의 `한·중·일·시·서·화""전이 인천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이번주 금요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는 한국 중국 일본의 시를 서예 그림과 더불어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한국작가로는 김영승 김윤식 조우성씨 등 20명의 시인과 강란주 김재화씨 등 서예가 9명, 김주성 김학균씨 등 8명이 화가가 참여했다.
 중국 꾸청·베이다오·천뚱뚱 시인의 시와 일본 사사키 미키로·아라카와 요지 시인의 시도 번역돼 명필로 화폭에 담았다. ☎863-1797 〈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하이즈·황융위
·아사부키 료지·이나가와 마사코·이사카 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