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당선인] 백현종 경기도의원-구리시제1선거구
[4.7 재보선 당선인] 백현종 경기도의원-구리시제1선거구
  • 김태호
  • 승인 2021.04.08 18:55
  • 수정 2021.04.08 18:46
  • 2021.04.09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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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민 숙원 잘 알기에 시민들과 함께 풀어가겠다”
▲ 4·7 재보선 경기도의원 선거에 당선된 기호 2번 국민의힘 백현종 당선인이 개표 종료후 당선증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4·7 재·보궐선거 구리시제1선거구 시·도의회의원선거 개표 결과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당선증을 거머 쥐었다.

구리시제1선거구 시·도의회의원선거 투표인수는 총 2만6002명으로,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1만4150표(54.86%),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가 1만1641표(45.13%)를 얻어 백현종 후보가 2509표 차이로 당선됐다.

지방선거 도전 7전 8기만에 당선증을 움켜쥔 백현종 당선자는 8일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 결과는 현 정부에 대한 민심의 변화를 보여준 것으로 본다. 민심은 그 누구도 좌지우지할 수 없기에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약 1년여 남은 임기 동안 구리시의 산적한 현안을 모두 해결하기 위한 시간이 부족하지만, 구리시민들의 숙원 사업이 무엇인지는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시민들과 함께 풀어가겠다”고 했다.

백 당선자는 특히 “숙원사업 해결에 있어 시민참여 방식으로 지방자치의 신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현재 경기도의회 142석 중 132명이 민주당 소속이지만 '일당백'의 각오로 경기도를 견제해 구리시 발전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의 대표적 현안인 교통문제를 해결할 대책으로 그동안 시민들과 함께 풀어낸 경험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업해 교통문제 해결에 시급히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임기 중 꼭 이뤄내고 싶은 사업으로 구리 남양주 테크노밸리 사업 부활”이라며 “도의원 한 명이 남은 임기 동안 문제를 모두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만큼 무조건 해결한다는 것은 정치꾼에 불과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백현종 당선자는 “경선 과정에서부터 믿고 적극적으로 지지해 준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구리=김태호 기자 th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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