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월드컵이 열전 6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수원월드컵""도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늘 개막된다. 월드컵 경기 관람을 위해 수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효의 도시 수원에서 축구뿐 아니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