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는 전국 1,118개 농축협 가운데 상호금융 사업실적이 우수한 사무소에 시상하는 2020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남인천농협(조합장 이태선)이 장려상 수상하여 남인천농협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엄격한 사업실적 평가기준을 적용하여 전국 농축협이 금융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내실있고 건전한 사업운영 및 농업ㆍ농촌ㆍ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평가하는 상호금융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특히 남인천농협은 탁월한 사업실적을 기반으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농협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인천농협 이태선 조합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추진에 매진하여 이루어낸 값진 결과이다. 남인천농협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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