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귀중품 보관창고에서 공업용 인조 다이아몬드 12㎏(시가 9천6백만원 상당)이 분실돼 인천공항세관이 조사에 나섰다.
인천공항세관은 21일 “충남 보령의 D업체가 지난 10일 오후 3시45분 일본 히로시마발 아시아나항공 161편을 통해 공업용 다이아몬드를 수입한 뒤 14일 오후 물건을 찾으러 아시아나항공 보관창고에 갔으나 물건이 없어졌다고 신고를 해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세관은 보세지역 안에 설치된 CCTV 녹화내용을 분석하고 있다며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보세지역에서 물건이 분실된 점으로 미뤄 내부자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혐의자를 추적중에 있다.〈박준철기자〉
terryus@incheontimes.com
인천공항세관은 21일 “충남 보령의 D업체가 지난 10일 오후 3시45분 일본 히로시마발 아시아나항공 161편을 통해 공업용 다이아몬드를 수입한 뒤 14일 오후 물건을 찾으러 아시아나항공 보관창고에 갔으나 물건이 없어졌다고 신고를 해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세관은 보세지역 안에 설치된 CCTV 녹화내용을 분석하고 있다며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보세지역에서 물건이 분실된 점으로 미뤄 내부자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혐의자를 추적중에 있다.〈박준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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