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당구연맹은 김태석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제 2대 인천광역시당구연맹 회장에 당선한 김 회장은 앞으로 4년간 연맹을 이끈다.
김 회장은 “이 땅에 당구를 처음 도입하고 확산시킨 인천 당구의 위상을 되살리겠다. 인천이 새 당구문화의 모범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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